재수술 문의
작성자 : 미미
2023.04.08
첫수술 한지 1년이 넘었는데요, 결과적으로 하관이 커졌습니다.
나이드신 분들의 심술보 처짐같은 모양이 아니라, 원래 윗 뺨에 붙어있었던 저의 조직들이 밑으로 내려간 것처럼
처졌어요. 처짐이라기 보다는 볼륨이 아래로 이동해서 앞광대쯤에 있어야 할 볼륨이 입가쪽으로 내려온 모양새입니다.
다른분들 중에도 거상 후 오히려 저와 같은 현상을 겪는 젊은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거상 전 원래 윗쪽에 있던 조직이 아래로 이동한 것이라면 유지인대 박리를 제대로 안한 것일까요?
(물론 듀얼플레인으로 수술하고, 수직으로 당긴다는 병원이었습니다.)
궁금한 것은 아래로 둔탁하게 자리잡은 조직을 위로 다시 올려주는게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결과적인 얼굴 모양은 수술전의 갸름했던 제 얼굴보다 둔탁해졌는데, 그 병원이 피부절제를 꽤 하는 편이라
남아있는 조직들은 훨씬 타이트해진 느낌이 들어서요.
내부 스마스를 당기고, 겉 피부는 자연스럽게 덮어주는게 거상의 정석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피부의
여분이 별로 없다면 얼굴이 당겨져 보일까 걱정이 됩니다.
원장님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원장님 답변
안녕하세요.
노블와이성형외과 원장 김창연입니다.
몇달 전부터 듀얼플레인으로 수술을 받으셨다는 분들 중에 같은 고민을 말씀하시는 경우가 몇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수직으로 당겨주시 않고 수평으로(귀 뒤쪽으로) 피부만을 잡아당겼기 때문에 생긴 문제입니다. 즉 수술 후 아래로 처진 것이 아니라 수평으로 잡아 당겨 앞광대쪽이 납작해지고 볼처짐은 전혀 개선이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거울을 보시고 귀아래의 피부를 수직으로 잡아 당겨 올려보시면 오히려 피부의 여분이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문제들은 재수술을 통해 원하시던 결과를 얻는 것은 문제가 없습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병원을 방문해 주시면 상담을 통해 설명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블와이성형외과 원장 김창연입니다.
몇달 전부터 듀얼플레인으로 수술을 받으셨다는 분들 중에 같은 고민을 말씀하시는 경우가 몇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수직으로 당겨주시 않고 수평으로(귀 뒤쪽으로) 피부만을 잡아당겼기 때문에 생긴 문제입니다. 즉 수술 후 아래로 처진 것이 아니라 수평으로 잡아 당겨 앞광대쪽이 납작해지고 볼처짐은 전혀 개선이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거울을 보시고 귀아래의 피부를 수직으로 잡아 당겨 올려보시면 오히려 피부의 여분이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문제들은 재수술을 통해 원하시던 결과를 얻는 것은 문제가 없습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병원을 방문해 주시면 상담을 통해 설명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성형수술은 개인에 따라 염증, 출혈, 신경손상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