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쌍꺼풀이 있습니다. 어릴적부터 아웃라인으로 있어는데요 .  작년부터 이 쌍꺼풀이 자릴 못 잡네요.

 꺼지면서 처짐이 왓어요 확실히 온게 느껴집니다.남들은 괜찮다 괜찮다 하지만 저는 너무 신경쓰이네요.

눈꺼풀부위 탄력도 떨어졌고요 손으로 콕 누르면 .. 눈꺼풀이 다시 나와야하는데  나오는데 한참걸려요.

지방이 빠지고 탄력이 없어진거죠?  거죽만 남은 느낌이라고 해야하나요?

라인자체는 분명 두꺼운데요. 예전과 라인의 높낮이가 반대로 되버렸어요 아웃이었지만 뒷꺼풀에 비해 앞라인이 훨씬 높이가 낮았고 뒤로가면갈수록 라인이 두꺼웠는데

지금은 쌍꺼풀 시작라인이  너무 심하게 두껍고 끝라인은  거의 라인이 뭍혀 안보여요.

그리고 양눈이 비대칭이 너무 심해서 사진찍으면 사람얼굴이 맞나 싶어요 ㅠㅠ 한쪽은 눈이 거의 감긴거나 다름없어요.  완전 심하게 꺼져버렸어요.

저는 사실 눈만 좀 봐줄만하고 다른곳은 엉망진창입니다.

그 눈마져고 망가져버리니 얼굴이 정말 못봐주겠네요.

그런데도 성형티나는건 정말 싫어서 성형수술도 안했네요.

그래서 처음엔 눈꺼풀이 문제니까 눈꺼풀을 잘라내는 ... 상안검이라고 하더군요.

그 수술로 할까하는 고민을 많이 했어요. 상안검은 수술티가 많이 난다고 들었고 인상자체를 완전 변하게 만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눈썹 거상술을  생각했는데요

몇 개월전에 제가 아는분이 눈썹위를 절개해서 눈꺼풀거상을 하셨더라구요 수술티가 너무 나서 깜짝놀랐어요.

연세가 많은 분인데요 (60대이상)  흉터고려 안하고 그냥 눈꺼풀올리는 데에만 신경써서 수술한것일까

그런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앞서 말한대로 저는 쓸데없이 자존심이 쌔서 그런가..

 눈에 수술자국이 남는게 싫어서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이마거상수을 추천을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큰 수술아닌가요?

그냥 살자니 신경이 너무 쓰이고 하려니 또 부작용과 성형자국이 신경쓰이고 어떡해야하죠?    

이마거상술이 정말 수술티가 안나나요? 

그리고 예전눈처럼 자연스럽게 돌아갈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