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병원에서는 광대와 사각턱 부분은 피부를 지탱해주는 역할을 하며, 아주 심한 경우가 아니라면 이런 뼈수술을 하지말라고 권해줍니다. 그래서 이런 뼈수술을 한 경우에는, 뼈수술을 안한 환자가 안면거상을 받은 경우보다 안면거상 효과가 떨어진다고 이야기 해줍니다.(똑같은 방식으로, 똑같은 정성으로 수술해도)
노블와이 원장님께서도 이 부분은 동의하시나요?
즉, 얼굴뼈 수술이후에 안면거상을 받으면 당연히 효과야 있겠지만,
얼굴뼈 수술을 받지 않은 환자가 안면거상술을 받은 것에 비해서는
안면거상 효과가 다소 떨어지는 것이 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노블와이성형외과 원장 김창연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사실이 아니다" 입니다.
안면윤곽술을 받고 안면거상술을 받는다고 해서 개선 효과가 떨어지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차이점은 다음과 같은 사항에 있습니다.
윤곽수술을 안받아도 노화로 인해 천층근막과 유지인대는 늘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윤곽수술을 받는 경우에는 유지인대에 손상을 유발하기때문에 노화로 인한 것보다 더 빨리 처짐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즉 수술을 받는 나이에 차이가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노화로 인한 처짐은 보통 40~50대가 받게 되는 것에 비해 윤곽수술을 받으신 분들은 20~30대에 수술을 받게 됩니다.
또 하나의 차이는 노화로 인해 40~50대 혹은 60대에 안면거상술을 받는 것에 비해 윤곽수술후 20~30대에 안면거상술을 받는 경우 회복이 훨씬 빠르고 오히려 개선의 효과가 더 뛰어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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