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밥을 제거한 이후에는 상처관리(흉관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특히 젊으신 분들이 나이가 많으신 분들보다, 그리고 피부가 지성인 분들이 더 흉이 잘 남게 됩니다. 따라서 수술후 흉을 최소화 하기 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은 살색종이반창고를 붙이는 것입니다. 약국에 가면 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국산제품의 경우에는 뻣뻣하고 접착력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권해드리지 않으며 3M제품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종이반창고는 작게 잘라 겹쳐지게 붙이셔야 하며 3개월 이상 시행하셔야 합니다.
종이반창고를 붙이는 것 대신이 연고를 바르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말씀하시는 오큐라신이라는 연고는 실밥을 뽑기전까지만 바르시는 연고이며 컨트라투벡스 등의 횽을 완화시켜주는 연고를 바르시면 됩니다.
흉을 완화시켜주는 연고도 3개월이상 꾸준히 발라주셔야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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