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족수술을 한지 2년 정도 됐는데...

원하는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코볼 퍼짐이 여전히 있구요,

팔자주름(그늘짐) 여전히 있어 수술전보다 오히려 못합니다. 또한 그 이후로 볼살도 많이 빠졌구요.

아무래도 더는 좋아지지 않을것같아  보형물 제거 수술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제거수술도 귀족수술 할때처럼 많이 붓나요?

직장관계로 지금은 여건상 주말을 이용해야 하는데 남들이 보면 성형수술로 오해할까봐 걱정됩니다.

붓기가 어느 정도될까요?

아니면 교정이 가능할까요?

교정하려면 제거하고 바로 새로운 걸 넣는건지요?

귀족수술 재수술하려면 수술방법이 어떻게 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