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두근이라는 근육의 작용이 단순히 눈썹을 위로 올려주는 것이 아니라 모발선을 아래로 당겨 내리는 작용도 하는데, 엔도타인이나 작은 터널을 뚫는 방법으로는 전두근의 작용을 100% 억제하지 못한다고 해주셨는데,

근육 절제 후 원장님께서 사용하시는 고정방법

즉, 절개창 부위의 근육, 근막, 건막 그리고 골막을 전체적으로 당겨 꿰매주시는 방법은

그러면 전두근의 작용을 100% 억제해줄 수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엔도타인이나 터널 뚫는 법과 '어떤 차이'가 있기에 그것이 가능한 것인건가요?

또,

2.

http://www.nobley.co.kr/main.html?cate=4&menu=1&smenu=1&mode=view&biUid=4&blUid=6390&pageNo=1

이 글의 답변을 읽다보면,

[눈썹을 아래로 내려주는 근육을 잘라주어 자연스럽게 눈썹이 위로 올라가겠끔 만들어 주기 때문에 전두근의 사용을 줄여줄 수 있어~]

이 부분의 답변을 읽어보면,

전두근의 작용을 줄여주는 것은 고정방법에 기인하는 것이 아니라

근육을 잘라줌으로써 얻을 수 있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엔도타인으로 고정하든 작은 터널을 뚫어서 고정하든

근육을 잘라내는 과정이 고정 전에 수반되어 있다면,

그 역시 전두근의 작용을 줄여주는 것이라고 이해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제가 의아한 것은

과거의 답변(http://www.nobley.co.kr/main.html?cate=4&menu=1&smenu=1&mode=view&biUid=4&blUid=6308&pageNo=1)에서는 엔도타인이나 작은 터널을 뚫어 고정하는 방법으론

전두근의 작용을 100프로 차단하긴 어렵다고 하셨는데,

이 게시글의 답변(http://www.nobley.co.kr/main.html?cate=4&menu=1&smenu=1&mode=view&biUid=4&blUid=6390&pageNo=1)에서는

근육을 잘라줌으로써 전두근의 작용을 억제할 수 있다고 하시기에...

엔도타인이나 터널을 뚫어 고정을 하더라도

근육을 잘라주기만 한다면, 전두근의 작용을 억제할 수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