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병원에서 안면거상한지 1년 됐습니다.





7개월 때까지는 흉살이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 시기로


흉살만 빠지고 나면 갸름해지겠다 싶은 정도로 회복기를


보냈습니다.





근데 10개월차 이상 되면서 얼굴이 더 길어보이고


앞볼이 밑으로 처진것 같아요.





근데 땅콩 모양이 된게 아니고 광대 바로 아랫부분부터


부어보이는 형상으로 볼륨이 두툼합니다.





처진것은 분명한데 왜 갑자기 두툼하게 살이 붙은 느낌이


드는 지 모르겠네요.





갑자기 지방이 생길리도 없고 이걸 재수술시 잘라낼 수


있을까요? 
(측면에서 보면 안면거상이 잘 된것처럼 턱라인이 드러나 있는데 

얼굴뼈 테두리만 잘 된것 같고 얼굴 안쪽은 두툼하게 내려온 느낌이에요)

갸름한 원래 턱을 되찾고 싶습니다. 

근데 혹시나 재수술로 끌어올리게 되면 이 볼륨이 광대 밑에 붙는것은


아닌지 걱정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