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안녕하세요 

윤곽 양악 후 처짐으로 거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안면 유지인대가 피부랑 근육을 어느정도 잡아주어서 피부가 늘어짐을 방지해주는 역할로 알고 있습니다

뼈 건든 수술로 인해서 거상 수술을 불가피하게 해야하는데 거상수술을 하게 될 경우 유지인대를 절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1.절제된 유지인대가 다시 달라붙게?되는지 아니면 그대로 끊키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2.또한 카더라로 ‘거상 시 유지인대를 끊어두기 때문에 나중에 남아있는 유지인대만으로 피부를 잡아주지못해서

거상 효과가 떨어진 이후에는 더 쳐진다’ 이런 말들도 있습니다

만약 유지인대가 다시 피부에 붙는다고 한다면 거상 수술을 무한정 할 수있을텐데 의사분들이 말씀하시는 것을 보면 

거상 수술은 살면서 2-3번 정도하는 수술이라고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3.양악이나 윤곽한 사람들은 비수술인들보다 거상의 효과나 기간이 떨어지는지 궁금하며, 

뼈수술 한 사람들은 비수술인보다 피부의 쳐짐 속도가 빠른데 거상 시 피부과 인대를 절제했기때문에 다시 시간이 흐른 후 

피부 쳐짐이 있어도 이전처럼 피부쳐짐이 심하지않은지 궁금합니다

4.거상 수술 후 피부쳐짐을 방지하기위해 안면근육운동과 울쎄라,올리지오와 같은 리프팅을 받으면 쳐짐의 속도를 

늦출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제가 의학적 지식이 없다보니 유지인대를 절제를 하면 수술 후 5-10년 뒤는 더 피부가 심하게 쳐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마음이 복잡합니다…

원장님 꼭 답변부탁드립니다..